중국드라마 리뷰21 중드 겨우 서른(삼십이이)- 강소영 동요 모효동 최근에 가장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렸던 '겨우, 서른'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다. 20대부터 인연을 맺어온 중국은 지금도 내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해외마케팅을 하면서 중국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가 돼버렸다. 중국 드라마를 한 번씩 보지만 사상이나 문화적 차이가 큰 편이라 선뜻 추천하지 않는다. 하지만 '겨우, 서른-삼십이이'은 삼십대라면 적극 추천한다. 강소영, 동요, 모효동의 환상 조합도 관전 포인트이다. 삼십대라면 감정 이입 폭발할 세 여자의 인생 이야기 이제 막 서른이 된 동갑내기 친구들인 왕만니(강소영), 구자(동요), 중샤오친(모효동)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 '겨우, 서른-삼십이이'. 세 주인공은 현재의 상황도, 살아온 과정도 모두 다르다. 저장성.. 2021. 12. 30. 이전 1 ··· 3 4 5 6 다음